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아이기스 (문단 편집) === [[클로저스/태스크포스#s-4.3|태스크포스 -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 || [[파일:루나_태스크포스.jpg|width=100%]] || || '''태스크포스 결전기 컷 인''' || ||[youtube(RCcWW_h-dGo)]|| || '''서버선택 화면''' || ||[youtube(F4jeNexZbgY)]|| || '''프로모션 영상''' || || 언제나 최전방에서 길을 여는 루나는 철벽같은 방패 아이기스로 단숨에 적을 제압한다.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루나는, 상황마다 전투 태세를 전환하여 팀을 더욱 유연하게 이끌어간다. 적진을 향해 투척하는 아이기스는 태스크포스 구성원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2019년 1월 17일 출시. 나딕게임즈 페이스북에서는 팀명의 이니셜인 T.R., 클로저스 홈페이지에서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 일러나 팀 네임을 보면 세하와 나타와 팀을 이루는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루나가 홍일점 운운을 하는 걸 보면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내 여자는 루나뿐인데, 늑대개에서 남캐는 나타밖에 없으니 사실상 나타는 확정이고 검은양이 이세하 or 미스틸테인이 된다. 그런데 루나의 방패 근처에 좌측 인물의 무기(검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있고, 좌측 인물의 턱 부근을 잘 살펴보면 머리카락 끝부분이 검은색인 걸 볼 수 있는데 검은머리는 이세하뿐이다. 그림자 때문에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무기 실루엣도 미스틸테인의 창이라기엔 짧고 결정적으로 미스틸테인은 세트 다음으로 키가 작은 반면 좌측 인물의 키는 최소한 루나보다 크다. 또 좌측 인물이 고개를 살짝 숙인 점이나 우측 인물의 헤어스타일까지 고려해 생각하면 좌우측 남정네들의 키가 동급인데 실제로 프로필상 세하와 나타의 키는 174cm으로 동일하다. 미스틸테인의 키가 시즌3 시점에서는 이슬비보다 커졌다고 하지만 그 이슬비와 이세하&나타의 키 차이는 무려 20cm이며 미스틸테인이 거기까지 따라잡았다고 보는 것은 억지스럽다. 루나의 키가 실루엣 인물들과 비슷할 정도로 크게 나오긴 했지만 일단 저 두 인물이 엄연히 루나의 뒤에 있기에 원근법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1월 15일 gm노트로 공개된 루나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루나가 키가 커진 게 아니라 뒤 인물들의 실루엣이 겹친 것이며 루나의 다리는 보이는 것보다 짧다.] 팀명의 트리아이나는 포세이돈이 사용했던 삼지창을 뜻하며 리벨리온은 반란이라는 의미다. 인물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세 반항아 정도로 의역된다. 사실상 팀원으로 확정인 나타야 말할 것도 없고, 루나는 윗선이 기대했던 방어 역할을 싫어하고 마이페이스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밀어붙이는 캐릭터다. 또 검은양 쪽 팀원으로 유력한 이세하는 고위층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이 심하며 알파퀸 클론 문제에 가장 직접적으로 분노하는 입장(아들)이기에 유니온에 대한 반감 역시 크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셋 다 반항아라는 의미에 들어맞는 셈. --팀 사춘기-- 팀 조합이 안 맞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도그라&마그라가 망팟이라고 불렀다.], 적어도 반항아라는 이름에는 어울리는 조합이긴 하다. 루나는 인공 클로저들 중 자기에게 주어진 무기와 역할을 '''스스로''' 거부한 유일한 존재다. 인공 클로저들 중 자신의 운명을 적극 거부한 존재는 루나외에는 없다. 더 세세히 보면 소마의 경우 팀명에도 전혀 안 어울리고 개인으로도 세하/나타와 연관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논외이며,[* 팀명을 고려하면 반항아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소마에겐 그런 요소가 전혀 없다. 개인을 좀 더 들여다보더라도, 세하는 의외로 높으신 양반을 싫어하고 본인의 부정적인 심정을 게임으로 푸는 등 염세적인 면이 있고 또 어머니와 관련된 문제로 유니온의 억압에 저항감이 있으며 나타는 아예 자유를 갈망하면서 자신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반항한다. 하지만 소마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웃음을 좋아하고 차원종을 극렬히 혐오하는데다 아직도 '엄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루나 역시 세하랑 접점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자신이 동경한다고 말한 이슬비와 더 접점이 크다.] 세트는 연구원을 싫어하고 연구소에서 탈출하는 등 반항적인 면모가 있긴 하지만 대상이 상당히 한정적인데다 주변인들에게 매우 잘 대해주는 인물이고 평소 부각되는 점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나 반항심이 아니라 아이의 천진난만함이다.[* 실제로 세트의 스토리를 잘 보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점과 아이의 천진함이 강조되며 유니온에 대한 반항이나 적개심 등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또한 그나마 있는 마음도 뚜렷한 저항심보다는 두려움에 가깝다.] 거기다 세트가 목표하는 인물상은 따지고 보면 성군에 가깝다. 루나 또한 저항의 동기와 대상이 깊고 확실한 세하/나타에 비하면 다소 약하긴 하지만, 다른 2분대원들보다는 조금 더 접점이 있는 셈. 참고로 검은양쪽 멤버가 누구든 간에 팀 멤버들 모두 직/간접적으로 유니온의 비인도적인 위상력 실험과 관련된 구성이 된다. 루나와 미스틸테인은 인공 클로저, 나타는 인공 클로저의 프로토타입격인 위상력 강화 수술의 피험체이고 세하는 본인이 실험에 얽히진 않았지만 어머니의 클론으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았기 때문. 여담이지만 방패가 그래픽 카드같이 생겼다. 그리고 1월 15일 공개된 풀 일러스트와 모델링에서 방패 하단부에 불이 그려져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졸지에 [[GeForce 20#s-7.1|RTX]]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특수요원 때처럼 헤어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린다. 바퀴벌레의 더듬이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다. 본인도 의상이 칙칙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 모두가 우려하던 팀 조합이었지만 뚜껑이 열리자 세 캐릭터의 공통점과 상기한 반항아라는 팀 컨셉을 스토리에 잘 녹여내어 팀 조합에 대한 불만을 일단락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이하게 순서상 세번째인 사냥터지기팀 소속이면서도, 태스크포스 포메이션 A를 담당하고 있다. 가장 선두에 서는 방패를 담당하기 때문으로 추정. 후일담에서 D백작은 루나를 두고 미물에 의해 창조된 미물이면서 순수한 선의를 가진 미스틸이나 세트, 순수한 악의를 가진 소마에 비하면 매우 인간적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표하면서도 왜 이렇게 완전무결에 집착하냐며 비꼬지만, 세하와 나타가 누구도 네 삶의 가치는 누구도 재단할 수 없다고 격려해주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들 덕분에 인간적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완전무결에 대한 집착을 어느정도 떨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